여행안내자 없이 시작한 50년지기 65세 젊은이들의 중경여행 도전기 (제10일차).
중경여행 제10일차.
장강삼협 크루즈여행 마지막 제4일차가 되는날이다.
선상에서 6시 30분터 아침식사를 하고 7시30분터 10시 30분까지 삼협대댐(三峡大坝) 의 웅장한 댐과 운하를 보았다.
관광을 하고 서릉협(西陵峡)에 진입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추가 비용 38元/인)
점식식사를 끝내고는 바로 하선하여 각자 해산하였다.
기차역을 향하는 승객들에는 60元/인, 공항으로 가는 승객들에게는 120元의 추가비용을 징수하여
버스로 목적지 까지 데려주는 편의를 제공하였다.
우리 일행은 의창동역에서 고속열차(195元) 1등석을 탓다. 1등석은 음료수도 제공되고 좌석이 아주 편안하며,
시속 평균 170~ 240 Km속도를 유지하면서 약 3시간정도를 달려 중경북역에 도착하였다.
역에서 택시(60元)를 타고 중경부려호텔(重庆富丽酒店)도착하여 짐을 풀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호텔 지배인과 함께 중경의 마지막 밤을 맥주와 중국식닭도리탕을 먹으면서
여행 안내자없이 도전한 50년지기 65세 젊은 친구들의
중경지방 및 장강삼협크루즈 여행의 10일차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새벽1시경 장강삼협댐의 (아래사진)운하를 통과하는 크루즈의 모습.
운하의 모습
삼협댐의 전망대에서 본 운하의 모습
책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아주 인상깊어 친구들이 재미있는 모션을 취해 본다.
댐의 전망대에서 전경을 보기위해 찾아온 크루즈 관광객들이다.
운하모습
웅장한 삼협댐에서 멋진 폼으로 인증샷 한컷 찰칵~!
웅장한 삼협댐의 모습
삼협대댐(三峡大坝) 坝(간체) ☜ 壩 (번체) 방죽 파 (댐dam)
3박4일 동안 장강삼협여행을 함께한 크루즈
선상에서 주변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한컷 촬영.
의창역에서 중경행 열차 승차하기전 역무원에 부탁하여 기념사진 촬영. 옆에있는 현지인들이 상당히 부러워하는 눈빛.
마지막 저녁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호텔지배인과 함께 자리했던 음식점. 한국식 닭도리탕.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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