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두 잘 지내시죠?
그렇게도 무덥던 날씨가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 지는것 같습니다.
지난 오월초
친구들과 함께 여행했던 중국 중경은
한국보다 무척이나 더웠던가 봅니다.
여행안내자 없이 무작정 떠났던 중국배낭여행,
여행할 당시 힘들고 웃고 아쉬웠던 중국 중경,무륭,만성, 장강삼협크루즈여행
(10박11일여행)은 이제는 아득한 옛추억의 장으로 한페이지를 장식하네요.
요사히 "문화탐방의 찻집"에서
즐거운 친구들의 모습을 카페에 올려 주지않아
잠시
중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내면서 손잡았던 추억을 올려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쌓기에 친구들이여 다시한번 도전해 보지 않을래요.
지금부터라도 중국어 한자한자 익혀 보면서 웃으면서 도전의 날자를
기다려 보아요.
《 카페지기》
출처 : 재경강릉제일고 제28회동창회
글쓴이 : 박용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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