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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친구/재경강릉제일고-함께하는 인연

[스크랩] 잠실벌에서 이루어진 재경28기 친구들의 즐거운 오후 한때~~

by sbsd 2014. 10. 12.

슈퍼맨2014.10.11(토)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강릉제일고 서울동창회주관으로 제20회 동문가족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1기의 선배님으로 부터 54기 막내 기수 까지 참석하여

 축구 , 족구,  승부차기, 여자 축구대회와 경품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주경기장에는 연.고대정기전이 함께 개최되어,

 폭죽소리와 응원소리, 보조경기장의 확성기소리가 함께 어울려져

 잠실벌은 온통 체육대회 축제의 거리가 되었다.

 또한 동문체육대회엔 제일고 41기 후배의 한성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많은 동문들이 열열이

박수 치면서 흥겹게 춤을 추어 더 높은 열기로 가득찼다.

 

 이에 우리 28기  동창회원들도 집행부의 적극적 연락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있어 정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였다. 

 당일 김동승회원의 아들 결혼식이 있어

많은 친구들이 결혼식 참석하는 바람에

족구경기에는 참석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승부차기 경기에는 참석하였다.

우리선수들의 월등한 기량이 갖고 있었지만

25기 선배님들에 양보했다.

 우리팀은 참석에 의미를 부여하였다고나 할까~?. 

아무튼 오늘 체육대회행사에 집행부인 안병남총무와

안병남총무의 부인 께서 손수 만든두부,

강릉에서 공수해온 문어, 메밀전 을 풍족하게 준비하여

참석한 회원들에 체육대회의 의미 보다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담소로 친분을 돈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10월 청명한 가을속에 즐거운 토요일 오후가 되었다.

 이러함은 함께 참석해준 안병남총무의 부인친구분과

정재교회원의 부인께서 함께  도움을 주어 모두가

풍족하게 입을 즐길수 있는 만족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수고해준 집행부에 고맙다는 인사를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10월 정기회를 겸한 자리라

12월 송년회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개최일시는 12월9일(화) 18:30~22:30 까지 이며,

장소는 롯데호텔 (서울 중구 을지로 30 에소재)

36층(아스토스 위트 홀/예약)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원칙으로 가족당 회비 100,000원으로

결정하였다.

 

많은 동창회원들이 참석하기를 희망해 본다.

 

오늘 행사의 이모저모를 이미지로 엮어 본다.

 

 

 

 

 

 

 

 

 

 

 

 

 

 

 

 

 

 

 

 

 

 

 

 

 

 

 

 

 

 

 

 

출처 : 재경강릉제일고 제28회동창회
글쓴이 : 박용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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