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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천/즐거운 해외 자유여행- 나의 취미

[스크랩] 예순을 이년 넘긴 나이에 중국어 배워 배낭을 메고 혼자 중국 서안과 화산을 다녀오다~~|

by sbsd 2014. 10. 12.

 6월30일 정년을 맞이하게 되어 허접한 마음에

중국서안과 화산을 배낭 메고 5박 6일 홀로 돌다 왔다. 

틈틈히 배운 짧은 중국어 실력이지만

중국여행하기에는 어려움 없이 다녀올수 있었다.

"내가 지금 이 순간이 내생애 제일 젊은 시절이다.

때를 놓치면 후회할것이다"라는 생각이 앞서면서 

혼자 행동의 두려움은 자신을 믿음 만으로  혼자

실천으로 옮겼다.  그러면서 친절한 중국인들과

불편을 감수하면서 인내했던 마음으로 어려운

실천후의 결과가 이렇게 즐거운지 모르겠다.

여러분중에도 혼자 여행하고 싶어도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마음 맞는 친구와 상의 하되 안되면

 혼자라도 과감히 탈출해 보세요. 

전 이번기회를 발판으로 다음엔 꼭

티벳쪽으로 혼자 실천 하고 싶다.

나이 70 이전에~~~~~~

 

법문사의 사리탑 전경

유명한 덕발장의 만두(보기만 해도 먹음짓 스럽죠?)


 양귀비 목욕했다는 화청지

 진시황의 병마용

 건릉 전경

 법문사로 가는 길목에서

 화산의 중턱에서 서봉의 정상을 배경으로

 중국인들의 등산모습은 평상복으로 우리와 완전히 다른모습.

 자물통 꾸러미 앞에서.

 화산의 서봉 정상입니다. (2,083m) 여행에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대안탑

 서안의 중심지에 있는 종루

서안의 회족거리
 

 
출처 : 중국여행동호회
글쓴이 : 청량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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