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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친구/재경강릉제일고-함께하는 인연

[스크랩] "부부동반 콧바람 나들이" 의 즐거움을 만낏하다

by sbsd 2016. 5. 29.

2016년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재경제일고28동창회 회장단(회장 최종근.사무총장 서구섭)에서

주최한 "부부동반 콧바람 나들이"는

부부동반은 아니라도 오늘(28일)행사는 풍성한 먹거리와

유명한 '고운수목원' '개화예술공원'을 탐방하므로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미세먼지에 찌든 날들을

푸른창공아래의 대자연속에서 마음껏 호흡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아침 7시4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출발한 25인승 뻐스를타고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11시경 도착한 고운식물원에서

서구섭사무총장님의 만남으로 비타500C로 목을 추기면서 시작한

고운수목원의 풍경은 해설사의 해박한 지식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잡초며 수목하나하나에 새로운 상식을 숙지토록한 동기부여의 시간이 었다.

미끄럼을 타고 내려와 버스타고 대천해수욕장 부근의 회집에서

자연산 광어 우럭 놀래미회와 얼큰한 매운탕을 서구섭사무총장님께서

자비로 한텃쏘는 것으로하여 맛있게 점심을 끝내고


개화예술공원으로 향해

많은 시비(詩碑)를 감상하면서 돌조각공예를 보고 물고기의 헤엄치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오후한때를 보내던중 최완철친구의 얼음과자 싸만코를 하나씩 제공하므로  

더위를 시키고 4시경 서울로 출발하여

중간에 휴게실도  들리지 않고 바로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으로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직행.

저녁 8시에 도착하여 낮에 생선회를 너무 잘먹어 저녁식사도 없이 모두 헤어 졌다.

짧은 하루의 시간이 였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돈독한 우정쌓기는

그 어느 시간 보단 길고 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다. 


오늘의 만남 주제는 "콧바람나들이" 가 아니라 태풍같은 즐거움 나들이었다.

오늘의 행사는 앞으로 보내야할  우리의 생활속에 제일 젊은시간에 만남이 였거늘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 더 많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하면서

함께한 친구들에 깊은 감사를 회장단을 대표에 감사 감사 드린다.


[참석한 모든이들에 깊은 감사를 회장단의 부탁을 받아 인사드립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친구와

참석은 안했어도 격려해  준 모든 친구들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참석자 : 김우래, 박용권내외, 서구섭내외, 안병남 내외, 안세영, 임봉환, 전동수, 최완철, 최종근(12명)]

회비는 1인 참가시 5만원, 부부참가시 10만원이었다.

회비를 납부하면선 안병남친구와 최종근친구가  일부금액을 찬조를 하였다.

재경강릉제일고 28기 동창들의 표지판을 달고 나들이 출발

만남에서 비타500C로 목을 축이면서 고운 식물원 탐방 시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의 친구와 가족들은 건강과 즐거움은 영원하리










자연산 회를 준비하는 동안 잠시 즐거웠던 오전을 회상하면서 ~~

모산미술관 내부 현관










마사회에서 20억으로 평가했다는 조각품

서구섭 사무총장 내외와 작별인사를 나누면서 하루 동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친구에 박수를 보낸다.


출처 : 재경강릉제일고 제28회동창회
글쓴이 : 박용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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