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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짓는 행복한기업/(주)상봉에스디

국회에서 보낸 사계절,책임지고 믿음주는 주)상봉에스디

by sbsd 2019. 1. 2.

 

국회에서 보낸 사계절

     

[힘든 일도 있었지만 보람된 일도 많았다.]

 

[국회 청사 및 부속건물- 방역소독]

    

[믿음을 주고 책임지는


 회사]

 

)상봉에스디는 20181월부터 12월까지

국회본관 및 부속건물 340,936의 면적을

소독하기로 계약하였다.

 

국회어린이집과 국회식당은

매월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본관 및 기타건물은 2개월 마다

소독을 실시하였다.

 

처음 국회를 방문하는 직원들은 국회건물이 이렇게 넓고

규모가 큰곳인지 상상을 하지 못하였다.

 

TV나 사진을 봤을 때 국회건물 하나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회의실 및 사무실 몇군데 있는 것만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첫날부터 의원회관, 제헌회관, 국회본관, 의장공관,

국회도서관, 국회의정관, 헌정기념관, 헌정회, 전통한옥,

1, 2, 3 어린이집, 경비대, 수위실, 방문객화장실,

도서관야외카페,

등의 건물을 실제로 실별마다 소독을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본관건물도 실별로 어마어마 할 뿐아니라 의원회관은 호실이 많아

정말 하루에 소독을 끝내지도 못할 정도였다.

 

정기적 소독 일정 외에도 수시로 각실에서 바퀴벌레,

쥐가 나온다고 연락이 오면,

용역회사에는 수시로 소독을 해야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한번도 불평불만 없이

소독과 구서(驅鼠)작업을하였다.

 

국회소독을 다니면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며,

의원회관을 소독할때에는 국회의원님들께서 수고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들었을 때,

또는 의원실 직원들이 음료수 한병을 줄 때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

 

일반인들이 쉽게 출입하기 어려운 곳도 국회의 방역소독을 하다보니

여러곳을 구경할 수 있어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1, 2, 3 어린이집은 꼼꼼이 매월 소독하게 되므로

우리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국회에서 보낸 사계절은

새로운 경험을 쌓게되어

방역소독에 더나은 노하우를 창출하였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으며,

두려움 없이 나은 질병예방을 실천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1년동안 대규모 건물 국회를 무사히 소독했다는 자긍심으로

웃음짓고 국회문을 나올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