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잦은 술자리, 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입력 : 2015.11.03 09:00

◇알코올성 지방간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간세포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돼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긴다. 증상이 거의 없거나 피로감, 권태감 같은 일상적인 증상만 발생해 문제가 생겨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따라서 평소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음주를 하면 약 30%정도는 알코올성 간염이 동반된다. 알코올성 간염은 지방간과 달리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이 생겨 급격한 간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주로 발열, 황달, 복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간염뿐 아니라 급성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경변증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이 있는 사람이 계속 술을 마시면 간이 딱딱해지고 대사 기능을 상실하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통 10~15년간 매일 소주를 한 병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경변증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커진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지 않아도 간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간경변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금주가 완벽한 해답
일반적으로 남성은 하루 20g, 여성은 10g의 알코올은 안전하다고 알려졌지만,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 완전히 술을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간 손상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 금주를 통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금주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의지로 금주하는 것이 어렵다면 병원을 찾아 정신과적인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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