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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천/나의 생활. 나의 추억

[스크랩] 시간이 머무는곳 북인도여행 7박8일

by sbsd 2014. 12. 1.

전 직장 동료들과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북인도를 다녀 왔다.

세계에서 7번째로 큰나라 인도

12~3억의 인구가 있는

북인도지방의 한쪽 구석자리를 보고 왔다.

이것으로 인도를 구경했다하기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러나 너무도 우리와

다른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전인구의 80%가 힌두교인나라.

 

파키스탄과과의 국경을 사이에 두고

이슬람교와 분쟁을 하는나라 - 인도.

 

수천년의 문명발생지이고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서구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은 나라 - 인도.

그곳의 일정별 사진 몇컷을 올려 본다.

다녀온 친구도 있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가볼것을 권해 본다.

 

더 나이들어 힘들기 전에~~~~

에어 인디아 항공기를 타고 홍콩경유하여 가는데 11시간.

 

현지 여행하면서 국내 비행기 2번, 

버스이동 12시간, 기차이동 8시간.

 

체력이 약하다면 인도여행은 다시생각해 봐야 할것같은

참으로 어려운 여행.

그렇지만 다른곳에서 느끼지못하는 또다른 세계를 알고 왔다.

 

 

↑ 델리공항 도착장 승객대합실의 내부 장식 모습

↑ 자마 마스지드 : 회교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샤자한(shah jahan)의 마지막 작품인 탄드니 촉 구역(붉은 성의 동쪽편에 위히한 광장으로 갖가기 상점들이 가득차 있음)의 회교 사원이다. 이곳은 20,000여명이 동시에 알라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다. 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로 1644년에 착공하여 1650년에 완공하였다.

입장할때는 신발을 벗고 입장하며, 여성들은 겉옷을 입고 들어가야 한다.

 ↑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힌두시대의 유적입니다. 직경14.5m, 높이 72.5m의 델이의 심볼로서 5층 중 밑의 3층은 적사암 그위는 대리석과 사암을 쌓았으며 코란의 문구를 도안화한 조각이 외벽에 새겨져 있습니다.

↑ 갠지스강 힌두교 의식 "뿌자". 매일 저녁 해질녘 즈음, 갠지스강에서 행해지는 힌두교인들의 의식입니다.기도승이 강에 꽃을 띄우고 불을 켠촛대를 내걸고 기도를 올리고 징소이와 북소리가 울려 퍼지며 무수한 촟불에 비춰지는 갠지스강의 전경입니다. 

 

↑ 갠지스강가에서 이름아침 목욕을 하는 모습

↑ 갠지스강 뿌자 식장에서 기념촬영 한컷.

↑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깨달음으 얻고, 같이 수행했던 5명의 형제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불탑과 큰수도의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등이 같이 있습니다. 룸비니, 붓다가야, 구시나가라와 함께 불교의 4대 성지중 하나입니다.

↑ 아그라에 있는 타지마할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 인도 아그라(Agra)의 남쪽, 자무나(Jamuna) 강가에 자리잡은 궁전 형식의 묘지로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건축한 것이다. 198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시티팰리스 : 자이푸르의 건설자 자이 싱2세가 1726년 세운 궁전으로 자이푸르 구시가지 중앙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면 현재까지도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궁전입니다. 직물 전시관이 무바락 마항에 있는 역대 마하라자들이 입었던 의류나 중중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정원이나 무기 전시관들도 볼거리를 제공하더이다.

↓ 시티팰리스 전경

 ↓카주라호

   1,000여년전 최고의 번영을 누렸던 "찬델라 왕조"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카루라호의 사원들은 중세 인도의 훌륭한예술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5개 사원중 현재는 겨우 22개의 사원만 남아 있습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유적지중 가장 에로틱한 사원으로 유명한 사원으로 사원 외벽에 수많은 에로 조각(미투나)은 정도가 심히 지나쳐 관광객들의 시선을 자극합니다 일반적으로 종교에서 금기시하는 성행위 조각이긴 하나, 섬세함과 작품성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검게나타나는 부분을 크릭하여 동영상을 한번 보시길~~]

파테푸르 시키리성 ; 악바르 황제시절, 무굴 문화의 꼭을피웠던 본거지 입니다. 파푸르 시키리는 한때 악바르 황제의 수도였지만 약 14년이 지난 후 다시 아르라로 수도를옮기게 되어 페허로 남게 되었습니다. 모든 문화와 종교를 포용했던 막바르 황제가 물물렀던 곳답게 곳곳에서 힌두 건축으리 흔적도 볼수 있어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검은부분을 클릭해 보시길~~]

잔타르 만타르 : 당신의 전제군주로서느 보기 드물게도 건축,천문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많았던 자이싱 2세가 건설한 천문대. 자이푸르 외에소 델리, 웃자인, 바라나시, 마투라에도 건설했는데 자이푸르의 자타르만타르는 인도내에 있는 중세식 천문대 중에서 가장 큰규모이며, 실제로 20세기 초가지 실제 관측을 했을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출처 : 재경강릉제일고 제28회동창회
글쓴이 : 박용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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